런던 : Pact Coffee의 자전거 배송
London Pact coffee의 자전거 배송 시스템
(WWW.SPRUDGE.COM의 포스팅)

Rob Macinatyre는 그의 메신져 백과 그의 자전거에 비해 너무
나도 커다란 바스켓에 백여개의 커피백을 가득 실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 누구보다도 앞서 있다.
그는 센트럴 런던의 카페인 보급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카페인이 통하는 혈관같은 셈이다.
좀 과장되었는가?
적어도 많은 런더너들이 Pact Coffee의 카페인을 장기복용하게
하는 존재라고 하면 적절할까?
2012년 처음 고개를 내민 Pact Coffee는 최근 수개월간
눈에띄게 그 덩치를 키웠다.
Pact Coffee의 장복 서비스(Coffee subscription service)는
굉장히 단순한 전제 위에서 제공되고 있다.
* 한국의 커피리브레의 장복시스템과 흡사하여 장복이라는 번역을 하였다.
Pact Coffee의 생두는 버몬지에 위치한 헤드쿼터에서
로스팅되어 그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1주내 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만약 평일 오후 1시전에 오더를 한다면 다음날
신선한 커피를 받아 볼수 있다.
까다로운 커피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가볍게 커피를 즐기는
고객층까지 포섭하며 스페셜티 커피의 질적니즈와 투명성
그리고 다른 고객들이 원하는 접근용이성과 부담없는
서비스로 두 부류의 고개층 모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르
제공해 나가고 있다.
Pact Coffee가 이렇게 센트럴 런던에서 세력을 넓혀나가는
데에는 Macintyre의 바이크 딜리버리 서비스 컴퍼니,
Bycaboy가 선봉장 역할을 했다.
그들은 기존 서비스가 만족시키지 못하던 특별한 고객니즈
까지 충족시킬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런던의 특이한 도로 시스템 덕분이다.
사이클리스트와 보행자 그리고 자동차들이 북적거리는
런던의 좁은도로 그들 사이의 갈등은 런던에서는 흔하디
흔한 광경이다.
하지만 그 독특한 도로 상황에 익숙해진다면 도보 혹은
차동차들을 앞서 가장 이동이 유리한 교통수단이 바이크이기
때문이다.
주거지역과 오피스지역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런던의
건물밀집구조도 자동차가 아닌 바이크에 잇점을 가져다
주는데 한목한다.
이러한 커피 배송시스템을 한국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내 의견은 아직 까지는 글쎄다.
이유인즉, 도로사정이 너무나도 다르다. 거리와 거리사이가
너무나도 넓고 디스트릭트간 구간도 너무 넓다.
하지만 점점 오피스들을 기점으로 원두커피 소비량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주목할 만한 시스템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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